안녕하세요 튀르키예 김하늘 박나라 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멜신은 이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지내고 있습니다. 가로수로 있는 오렌지, 레몬 나무에는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5월 5일이 되면 저희 가정이 이곳에 온지 2년이 됩니다. 그러면서 지난 일년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저희 가정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로 저희 가정과 함께 해주셔서저희 가정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 가정은 또 한번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 이동을 하고 본격적인 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하며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하늘 나라 해달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