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튀르키예 김하늘 박나라 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정은 비자 여행을 다녀온 후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자를 받기 위한 준비와 도시 이동을 위한 준비, 그리고 아이들의 학기 마무리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5월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분주한 마음이 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아버지의 분명한 뜻과 계획을 물으며 살아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의 도시 이동에 대한 계획입니다. 모든 일정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나라 해달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