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튀르키예 김하늘 박나라 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곳은 아직까지 여름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몇 일 동안 조금 기온이 내려가서 가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다시 더워졌습니다. 내일 부터는 추석 명절이 시작이 되는데 미국에서도 명절 분위기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이곳은 한국 명절하고는 상관이 없는 터라 크게 명절 기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 제목을 보냅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과 함께 해주심에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특별히 내년 사역의 시작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느 곳에서 시작을 할지와 준비된 영혼을 만나서 함께 아버지를 ㅇ배하는 공동체를 이루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늘 평강 가운데 거하시고 명절 잘보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