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튀르키예

튀르키예

Arborvitae 2024. 3. 6. 11:56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새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좋은 쉼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도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는 삶을 계속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비젼과 욕심이 아니라 아버지가 원하는 삶을 예수님 보여 주신 삶처럼 저희도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희 가정에 변함없는 사랑과 손모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심패밀리 올림

 

감사

1. 지난 달부터 현지 관장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에 일주일에 세번씩 같이 운동도 하고 가끔 가르치기도 하는데 관장과 학생들에게 조금씩 신뢰가 쌓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승급 심사에 심사 위원  한명으로 참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들과 그리고 태권도 관계자들과 교제할  있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합니다.

2. 디사이플쉽 팀의 팀리더로 저희가 계속 섬기고 있는데 안식월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가정으로 인해 온전히 전체 팀이 다시 되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팀원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손모음

1. 지진이 일어 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여기 경제 사정이  좋아서 인지 재개발이 계속 지연되는  같습니다. 여전히 컨테이너와 텐트에 지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지진피해 지역뿐 아니라 튀르키예를 위해 손모아 주십시요.

2. 이달 말에 제가 일주일간 튀르키예 전체 팀리더들과 모여서 리더쉽 훈련과 회의를  겁니다. 이시간 동안 아버지의 지혜와 아버지의 영에 민감할  있도록 손모아 주십시요.

3. 몇일 전부터 허리 옆의 근육이 아픈  아내의 건강을 위해 손모아 주십시요. 2 전에도 같은 부위가 아파서 6주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손모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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